건강증진사업 체계적 지원대책 모색
관리자
2007-05-22 23: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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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공단,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직원 워크숍 개최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충남 아산 증권연수원에서 건강증진운동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건강증진운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증진운동에 참여하는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양관리, 금연, 직무스트레스 예방, 운동지도 등 4개 분야에 대한 추진우수사례 기법 발표와 토의로 진행된다.
우수사례 기법 발표시간에는 남양유업 천안신공장과 천안시 보건소의 금연사업 추진성공사례가 소개되고 특강시간에는 김대진 부천 성가병원 과장이 ‘니코틴 및 알코올 중독에 대한 이해’, 장세진 연세대 교수가 ‘직무스트레스의 예방기법’에 대해 각각 소개한다.
또 뇌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기초질환자인 고혈압, 당뇨, 비만자의 체계적 관리 방안에 대한 토의, 올바른 운동기법 지도와 스트레칭 실시 교육 등도 실시된다.
아울러 물건을 들 때 몸 가까이(Near), 무릎을 굽혀(Knee), 요통을 예방하세요(No back pain)라는 의미를 담아 부산지역본부에서 자체 개발한 ‘3N 요통예방 자율실천 프로그램’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