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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정보
안전관리자의 권익 강화 등을 목표로 하는 안전관리사협회가 정식 발족됐다.
(사)한국안전관리사협회(회장 한기운)의 창립식이 지난 29일 김영주 국회의원, 황석희 전 평화은행장, 김동춘 산업안전공단 국장, 김근선 대한건설협회 실장 등 내·외빈과 협회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안전관리사협회는 안전관리자 모임인 한국안전연대(회장 한기운)의 산하 조직으로서 지난해 12월 노동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한국안전연대는 지난 2003년부터 안전관리자들이 주축이 돼 건설현장 산재실태 조사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교육 등 시민사회단체 성향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전개해 왔다.
안전관리사협회는 이와는 별도로 안전관리자들만으로 이뤄진, 안전관리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조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협회에 따르면 앞으로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보수교육 등을 지원하는 일부터 시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동부와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한기운 회장은 “한국안전연대 활동을 기반으로 좀 더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안전보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안전관리자들의 존재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안전관리사협회(회장 한기운)의 창립식이 지난 29일 김영주 국회의원, 황석희 전 평화은행장, 김동춘 산업안전공단 국장, 김근선 대한건설협회 실장 등 내·외빈과 협회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안전관리사협회는 안전관리자 모임인 한국안전연대(회장 한기운)의 산하 조직으로서 지난해 12월 노동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한국안전연대는 지난 2003년부터 안전관리자들이 주축이 돼 건설현장 산재실태 조사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교육 등 시민사회단체 성향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전개해 왔다.
안전관리사협회는 이와는 별도로 안전관리자들만으로 이뤄진, 안전관리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조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협회에 따르면 앞으로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보수교육 등을 지원하는 일부터 시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동부와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한기운 회장은 “한국안전연대 활동을 기반으로 좀 더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안전보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안전관리자들의 존재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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