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지도원(원장 윤상용)은 요통 및 신체부담작업에 의한 작업관련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업장 스스로 자율적 예방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FM!』활동 추진을 위한 사업장 스트레칭 자율실천 리더 40여명을 2차로 양성했다.

경남지역 사업장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 FM !(Free Muscularskeletal disorders !, 근골격계질환으로 부터의 자유 ! )』활동 추진을 위한 2차 지원이 근골격계질환 다발업종 및 자율참여 신청사업장의 안전보건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지도원 건강증진실에서 '07.10.9∼10까지 양일간 전개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지도원(원장 윤상용)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요통 등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스트레칭 자율실천 리더 지도자 양성 교육을 개설하여 운영하며, 동 교육은 1차 양성한 자율실천 리더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와 신규 현장관리감독자 등에 대한 지도자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금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지도자들은 각자의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의 요통 등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자율적으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도원에서는 사업추진 만족도 및 사업성과 평가 후 2차적으로 동 사업을 타 사업장에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동 교육은 대학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 작은 동작 큰 효과, 스트레칭 10Min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각종 작업형태 및 작업자세별로 적용이 가능한 스트레칭을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기법을 습득함으로써 경남지역 사업장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