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산재보상 활동가 과정 개설
관리자
2007-11-28 15: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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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충주시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현장 노동자의 건강권과 정당한 보상권 확보를 위한 ‘2기 산재보상학교 고급활동가 과정’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작업장 산안담당자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는 이 과정은 산업안전 사례를 토론하고 산업보건실무와 현장 내 유해위험예방활동실무 등을 교육한다.
한국노총은 “출퇴근 재해와 산재후 원직복귀를 단체협약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노동현장에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