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기술지도 베스트 업체 선정
관리자
2008-02-01 16: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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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지난해 업무수행 능력 평가결과 공개
재해예방 기술지도 능력이 뛰어난 11개 업체가 선정됐다. 노동부는 현재 6개 지방노동청별로 지정받아 영업 중인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71곳에 대한 업무수행 능력 평가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서울지방노동청 관내에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종합안전(주) 등 3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지방노동청 관내에서는 (주)동양건설안전기술단, (주)중앙건설안전기술단 등 2개 업체가 우수기관으로 분류됐다.
대구지방노동청 관내에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주)한국선설안전기술단이, 경인지방노동청 관내에서는 대한종합안전(주)이 각각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지방노동청 관내 우수기관으로는 (유)현대건설안전연구소, 한국전기공사협회,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회 등 3곳이 꼽혔다. 대전지방노동청 관내에는 우수기관으로 분류된 업체가 없었다.
이번 업무수행 능력 평가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각 기관의 업무·인적자원 관리 분야, 기술지도 업무운영 분야, 기술지도 사업성과 분야 등을 검토해 실시된 것으로 상위 15%의 점수를 받은 기관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