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 열린다
관리자
2008-02-29 1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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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관형)는 2008년 2월 27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서한옥 안전공단 교육보건이사, 이관형 지역본부장, 관내 지도원장,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재해예방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는 195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3년마다 열리고 있는 안전보건분야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제18회 대회는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및 한국산업안전공단(KOSHA)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노동부가 후원하여 아시아지역에서는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안전보건분야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대회다.
‘산업안전보건 - 사회 각 주체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COEX)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안전보건 의사결정자, 안전보건전문가, 노․사 대표, 사회보장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산재예방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재해 및 직업병예방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상호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서울대회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각국의 노동부 장관, 기업체 리더, 사업주 및 근로자 기관의 고위 대표, 산업안전보건 대표 전문가가 참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