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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차(茶) 즐기면서 헌혈하세요

관리자 2008-03-25 17:45:14 조회수 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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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예그리나’ 신림점 오픈

신세대 취향에 맞춘 헌혈카페 ‘예그리나’ 1호점인 신림점이 문을 열었다.

한마음 혈액원은 22일 김춘원 한마음혈액원장, 이상영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관, 탤런트 한지민 등 주요인사 및 내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카페 ‘예그리나’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한마음 혈액원 홍보대사로 탤런트 한지민이 임명됐으며 한지민은 위촉식에서 “모든 국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헌혈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헌혈카페 ‘예그리나’는 신세대 취향에 맞춰 디자인된 헌혈카페로 헌혈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차와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을 갖추고 있으며 조만간 신림점에 이어 대방역점, 홍대점, 센트럴시티점 등 4개점이 4월중 차례로 개소할 예정이다. 또 ‘예그리나’의 사전적 의미는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한편 최병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적극적으로 한마음 혈액원을 운영해 원활하고 안전한 혈액공급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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