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 뇌·심혈관질환 발병 예방 교육 열어
관리자
2008-05-17 1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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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들의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따라, 대처 방법과 예방에 대해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직무 교육이 열렸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9일 부산시 북구 화명동 교육정보센터에서 유관기관 및 사업장 보건관리자 60여명에게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및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보건분야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기존의 교육과는 달리 뇌심혈관질환의 발병위험도 평가 및 사후 처리방법에 대해 사업장 보건관리자들의 전반적인 지식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 직무스트레스와 관련한 산업안전보건 법령과 보건기준을 중심으로 직무스트레스 관련 기초상담기법과 평가지침, 스트레스 완화기법 등에 대한 실질적 방법론에 대한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