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재해예방 노력 필요
관리자
2008-08-25 1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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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22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소재 한국산업안전공단을 방문해 차질없는 안전보건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이날 노민기 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산재예방 추진대책 보고에서 산업재해율을 2012년까지 0.5%대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3대 다발재해 감소, 업무상 질병의 지속적 저감, 산업안전보건 인프라 선진화, 중대산업사고 예방시스템 정착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산업안전도는 선진 일류국가의 중요한 국가 지표로 현재 OECD 국가 중 낮은 우리의 산업안전보건 수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 중심의 재해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