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질환에 대한 예방책 모색자리 마련
관리자
2008-12-18 10: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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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리대행기관협의회, 2008년도 추계 산업보건세미나
직무스트레스, 뇌·심혈관질환 등 근로자의 작업관련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관리대행기관협의회(회장 박정일)는 17일 청주시에 소재한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자원과 협력을 통한 작업성관련질환 예방관리’란 주제로 2008년도 추계 산업보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박정선 한국산업안전공단 소장의 ‘참여적 방법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유승현 서울대 교수의 ‘참여적 연구의 방법론과 현장 적용방안’ 등이 발표된다.
또 이계화 대한산업보건협회 과장이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한 직장건강증진사업 사례’를, 송비호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장이 ‘참여적 방법을 통한 관리감독자 산업보건 활동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임영섭 노동부 과장이 ‘정보의 산업보건정책 방향’을, 강성규 한국산업안전공단 국장이 ‘국고지원 소규모사업 보건관리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