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건연구소,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에게 희망과 건강 선물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한국안전보건연구소(대표 양홍석)가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에게 희망과 건강을 선사하며,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헌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안전보건연구소는 2019년부터 매년 심장병 어린이를 후원하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캄보디아 쁘레이웨잉 지역에 거주하는 11살 라 리읍과 결연을 맺고 그의 심장수술을 지원했다.

라 리읍은 생후 5개월에 심장에 구멍이 생긴 것을 알게 되었고, 11살이 되었을 때 긴급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비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안전보건연구소의 후원으로 라 리읍은 필요한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건강을 회복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안전보건연구소 관계자는 "라 리읍 친구가 건강을 되찾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라 리읍의 부모는 "수술비 걱정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한국안전보건연구소의 도움으로 아이가 건강해져 정말 감사하다"며, "다시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와서 너무 기쁘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안전보건연구소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번 심장병 어린이 후원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연구소의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안전보건연구소는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출처 :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https://www.safety1st.news)